탈모 극복 이야기

탈모 치료 1주차 - 헤어그로정, 커클랜드 미녹시딜

은긱스 2018. 1. 16. 21:39

탈모 치료 1주차 - 헤어그로정과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이용하여


 

 약을 먹고 뿌린지 이제 1주일이 되었다. 먼저 사진으로 비교를 해보겠다.

 

 좌측이 시작 우측이 1주차 모습이다.

 

 

 

 사진을 보면 별다른 변화는 없어 보인다. 뭐 아직 1주일 밖에 되지 않았으니깐 크게 기대도 하지는 않았다. 의사 선생님과 약사 선생님께서 최소 3개월을 복용해야지 효과가 있다고 하니 그 때까지는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좋은 마음만 가지면서 머리가 자라나길 기다려야겠다.

1주차 부작용은 크게 없었다. 단지 여드름이 조금 났었는데 얼굴에 난건 사라졌고 두피에 난건 아직 남아있다. 이렇게 여드름이 난 것 제외하고는 부작용이 없다.

 운동은 딱히 하지 않고 턱걸이와 팔굽혀펴기만 해주고 있는데 이것은 탈모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운동량이라고 보고 술은 안마셔야지 다짐했지만 유혹을 참지 못하고 2일은 마셨다. 2잔씩 밖에 마시지 않았지만 2주차부터는 웬만하면 안 마시도록 노력해야겠다.

 

 1주차 결과는 부작용도 없고 탈모가 개선된 사항도 없다. 2주차에는 눈에보이도록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